아주 간단한 장착으로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사장님과 시험주행에서도 말씀나눴지만,
이 다잡아캡이야말로 노면소음, 바닥소음 제품의 종결자이네요.
그간 TNR, TNR2, 로드노이즈, 타이어흠음제 등의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그 좋은 효과들의 정점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혹시나 해서 어제 아침 캡을 살짝 당겨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빠져서 당황했습니다.
그렇다고 추후 정비상의 이유로 접착제를 부착하는 부분도 쉽지 않을 것 같구요.
당연히 사장님께서 이런 고민을 안하셨을리야 없겠지마는.. ^^;;;
평소에 잘 고정되게 신경써서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