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정호
등록일 16-06-09 08:39
조회수1,105회
댓글1건
오전 9시부터 저녁5시까지 작업하느라 고생했어요
우선 승차감관련 제품은 사실 테라칸이 차가 워낙 무겁고 롤링이 다른 RV보다 심한 차이어서
사실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승차감이 괜찮네요,,탁탁소리에서 둥둥소리가 나네요
디젤브리드는 사실 10일정도 지나니까 완벽히 느낄 수 있네요
1. 초기스타드가 빨라진다는 점
2. 변속점이 빨라짐(80정도에서 72-75정도에서 변속이 되어, 과거에 80근처에서 나타나는 소음(웅소리)가 없어졌어요,,아마 그때는 변속시점이 안맞아서 그런 소리가 난것 같음
3. 엔진소음은 규칙적으로 저음으로 깔려 불규칙하게 들렸던 소음시 보다 훨씬 듣기 편해졌음
4. 전반적으로 차가 무척 가벼워져서 초기스타트가 빨라졌다는 점과 변속시점이 빨라졌서 연비에도 도움이 될 꺼 같음
음색튜닝도 물건입니다. 우선 가속시 소리가 고주파소리가 아니라 저음으로 깔리면서 엔진소리가 작아짐
여러모로 아무튼 만족입니다..단지 여러 잡소리가 들린다는 점과 점점 이 소리에 익숙해져 다시 소음으로 들린다는 점...내귀를 방음해야 할 꺼 같아요
참 요번주에 자대복귀했어요..너무 외롭고 멀어서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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